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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거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인 DSR, DTI, 그리고 LTV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표들은 대출자와 대출 기관 간의 금융 거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1. 채무 상환 비율(DSR , Debt-Service Ratio )
채무 상환 비율(DSR)은 매월 지출되는 채무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간단히 말해, 개인이나 기업이 수입에서 얼마나 많은 비율을 채무 상환에 할당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월별 수입이 100만 원이고 채무 상환 비용이 30만 원이라면, DSR은 30%가 됩니다.
2. 채무 대비 소득 비율(DTI, Debt-to-Income Ratio)
채무 대비 소득 비율(DTI)은 개인이나 가구의 소득 대비 채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비율은 총 채무를 총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즉, 매달 수입에서 채무 상환에 할당되는 비율을 측정합니다. 높은 DTI는 높은 부채 부담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3. 대출 대비 담보물 가치 비율(LTV, Loan-to-Value Ratio )
대출 대비 담보물 가치 비율(LTV)은 대출과 담보물의 가치 간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주로 부동산 대출에서 사용되며, 대출 금액을 담보물의 가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은 대출자가 담보로 제공하는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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