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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는 옷 정리하기 , 나눔박스 왜. 옷은 버려도 버려도 많은걸까. 왜왜왜.. 옷을 사지 않은지는 수년이 되었는데.. 정리를 하지 않으니 입지 않는 옷으로 가득차서 옷장은 토하기 직전.. 더이상 입진 않지만 버리긴 아깝고.. 고민중에 옥션에서 좋은 서비스를 발견 하고 바로 신청해보았다. 옥션과 아름다운 가계에서 함께 하고 있는 기획전인데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면 박스 하나가 집으로 오고, 기부 가능한 물품을 담아 수거 신청을 하면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56439BB22 작년에만 3번 신청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정리했는데, 기부금도 쌓이고 물건 정리도 해서 잘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없어지지만 말아줘 ㅠㅠ 2020. 3. 18.
식기 세척기 살까 말까? 식기 세척기를 들인지 벌써 3개월이 되었으니 리뷰를 해볼까? 우리 가족이 각자의 곳 , 그러니까 회사와 유치원에서 집에 모두 모이는 시간은 저녁 6시. 아이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9시이므로 함께 보내는 시간은 3시간이다. 3시간의 짧지 않은 시간동안 최대한 효율적으로 즐겁게 놀아야 하는데.. 그 중 30분은 설겆이를 하는데 사용한다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1년전부터 들기 시작했다 ;;(물건을 구매하는 데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편인 나;; ) 1여년을 고민한 끝에 마침 G마켓 빅스마일데이가 되었고 마침!!! 내가 사고싶었던 식기 세척기가 뙇!!! 있었다. 내가 사고싶었던 식기세척기라함은.. 1. 너무 크지 않아야 함. 2. 하부장을 드러내지 않아야 함. 3. 세척 후 자동 문 열림이 있어야 함. 이렇게.. 2020. 3. 18.
부동산 매수 시, 셀프 등기 할까 말까? 몇 달 전 계약한 물건의 잔금을 치르면서 지금까지의 부동산 거래 역사(?)를 생각해보니 .. 벌써 10여년이 다 되간다. 지난 10년을 생각해보면 가장 떨렸고 기쁘기도했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역시나 첫 번째 거래이다. 부동산 첫 매수!! 드디어 나도 집주인!! 부동산을 매수하면 해야할 그것, 등기. 그리고 남들도 다 한다는 셀프 등기! 나도 할 수 있다!! 며 호기롭게 진행했었더랬다. 한 달 전부터 셀프등기에 대한 자료들을 조사하고 필요한 Process들을 정리하면서 당일엔 남편과 함께 휴가를 쓰고 이리저리 뛰어가며 긴장되는 첫 등기를 치뤘다. 등기소에서 전화가 오진 않을까, 뭔가 실수하진 않았을까.. 긴장의 연속이었던 나날들.. 접수한지 3~4일 후, 드디어 등기가 왔던 날이 아직도 기억 난다. 내 자.. 2020. 3. 16.
사이드카 ? 서킷브레이커 ? 내 원칙은 빠지면 사고, 오르면 팔아서 요즘 같은 장엔 뭐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오르면 오르는대로, 빠지면 빠지는 대로 내가 할일이 정해져 있으니까 여튼, 오늘은 패닉장은 확실했던듯. 요즘엔 HTS를 장마감될때나 열어본다.. ( 그게 마음이 편하다. 장중에 계속 띠롱 띠롱 정신없이 알람이 와서 알람도 꺼놨다. ) 오전 9시 4분 3초부터 20분간 코스닥 시장 모든 상품 거래를 중단 오전 9시 6분 2초부터 5분동안 사이드카 발동.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8%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현물은 물론 선물 옵션의 매매거래를 중단 코스닥 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8번째 최근엔 4년 전엔 2016년 2월12일.. 2020. 3. 13.
코스피 1900선 붕괴 헙.. 오늘 1900선이 무너졌다. 물론 떨어지면 계속 분할 매수하면 되긴하는데.. 확실히 손이 쉽게 가지 않는게 사실이다. 외국인들은 계속 팔고, 개인은 계속 사고..;; or 사지고.. 근데 계속 갈 것 같다. keep buying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304805&office_id=015&mode=LSS3D&type=0§ion_id=101§ion_id2=258§ion_id3=401&page=1 2020. 3. 11.
아이가 먹고있는 오메가3 호주에선 우리 먹을 오메가3만 사와서 (미안;;) 아이껀 어쩔 수 없이 아이허브에서 구매했다. 여름엔 오일이 산패할 수 있다고 해서 서늘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건 이거. 츄어블이라고 해서 아이한테 씹어먹는 약이라고 하고 줬더니.. 아이는 캬라멜같다며 좋아한다.. 그래서 나도 먹어봤는데.. 오마이갓;; 물고기 맛이 나긴 한다 ;; 넌 정말 대단해👍 아이가 좋아하니 이걸로 계속 먹을예정.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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